TCS 뉴스
-
기타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TCS 방문이희섭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2024년 9월 4일 김재신 한-아세안센터(ASEAN-Korean Centre, AKC) 사무총장의 내방을 받고, 한중일 3국 협력의 최근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TCS와 AKC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ASEAN과의 교류.협력에도 더욱 더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AKC의 역할을 소개하고, 두 기관이 보다 자주 소통하며 필요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2024.09.04
-
기타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 TCS 방문2024년 8월 26일 우하이룽 중국공공외교협회(China Public Diplomacy Association, CPDA) 회장이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을 방문하여 이희섭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옌량 사무차장 (이하 제7대 협의이사회)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사무국을 대표하여 CPDA의 지속적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일중 비전그룹(Trilateral Visionary Group, TVG) 회의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며 TV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CPDA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우 회장은 지난해 중국 샤먼시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된 제1차 TVG 회의를 언급하며 금년에는 한국에서 TVG 회의가 재개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협력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3국이 직면한 공통 과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대화의 자리 마련을 사무국에 제안했습니다.2024.08.26
-
3국협력활동TCS, 제18회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동문 프로그램) 개최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Children’s Story Exchange, CSE)가 2024년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본의 도쿄와 군마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3국의 초등학생 100명이 동화책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일중의 동문 학생 18명이 문화 교류와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한 별도의 부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동화교류대회는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NIYE)가 주최했으며,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은 동문 프로그램의 공식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여 동문 행사를 주관했습니다.즈시 슈우지 TCS 사무차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대회의 주제인 ‘물’은 국경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3국 협력의 본질을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5월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도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같은 프로그램이 국가 간 협력 증진의 원동력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동화교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3국 관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세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8월 17일 도쿄에서 시작된 동문 프로그램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동문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게임 시간, 강연, 창작 워크숍 등에 참석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동문 학생들이 서로 깊이 있게 소통하고 이어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동문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8월 19일부터 군마현으로 자리를 옮겨 유명 사찰 쇼린잔 다루마데라와 카미쓰케노 사토 박물관, 하라다 농장, 미즈키코칸(물의 여행 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문화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 23일까지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군마현에서는 동화교류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3국의 주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프로그램의 백미라 할 동문 학생들의 그룹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동문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이야기책과 동화를 활용해 3국의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부터 3국이 모두 참여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고 세 나라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동문 프로그램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되어 이제는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2017년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부터는 한일중3국협력사무국이 동문 프로그램의 공식 공동 주최 기관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진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한일중3국협력사무국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단체 사진2024.08.17 ~ 2024.08.23
-
기타카말 키쇼어 UNDRR 재난위험경감 특별대표와의 면담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이 2024년 8월 22일 카말 키쇼어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사무총장 특별대표 겸 사무차장을 만나 면담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산자야 바티아 UNDRR 동북아 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ONEA & GETI) 소장도 동석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UNDRR 대표단의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사무국과 UNDRR이 다양한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무총장은 비영리기관(NGO)과의 대화, 문화 프로그램 등 앞으로의 일정과 구상을 언급하면서 동북아 지역과 전 세계의 재난위험을 줄이기 위한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은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CCEA)로 선정된 일본 이시카와현이 올해 초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로 인해 CCEA 관련 행사를 취소하였다고 말한 뒤, 문화 유산 및 문화 도시 보호를 위한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카말 키쇼어 UNDRR 특별대표는 먼저 UNDRR의 활동에 적극 협력해온 사무국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한일중 3국이 축적해온 경험과 지식은 다른 나라들이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역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 재난위험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 EWS) 관련 실무 경험 공유, 2) 재난 후 복구, 3)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교 안전 확보 등을 재난 관리를 위한 중점 협력 분야로 제안했습니다. 카말 키쇼어 특별대표는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전 세계에서 센다이 프레임워크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이희섭 사무국 사무총장과 카말 키쇼어 UNDRR 재난위험경감 특별대표▲단체 사진▲이희섭 사무총장과 카말 키쇼어 특별대표의 면담2024.08.22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사무국에서는 연례보고서, 프로젝트
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최신뉴스
모두보기
언론속의 한중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