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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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협력활동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제20차 한일중 3국 아세안센터 회의 참석한-아세안센터(AKC), 일-아세안센터(AJC), 중-아세안센터(ACC)가 참여하는 제20차 한일중 3국 아세안센터 회의가 2024년 10월 17일 중국 양저우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스 중쥔 ACC 사무총장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쿠니히코 히라바야시 AJC 사무총장과 김재신 AKC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일중 3국협력사무국(TCS)도 회의에 참석하여 3국 아세안센터와 별도의 세션을 진행했습니다.즈시 사무차장은 올해 5월 재개된 한일중 정상회의를 통해 앞으로 3국 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되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세안 및 기타 다자 협의체를 포함한 ‘한일중+X’ 협력을 확대하여 동아시아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즈시 사무차장은 TCS와 3국 아세안센터 간 최근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청년 교류와 교육, 기타 공통의 관심 분야에서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한일중 3국 아세안센터는 아세안+3(APT) 협력에 크게 기여해 온 TCS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협력과 소통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도 TCS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려는 뜻을 밝혔으며, 주기적인 정보 교환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TCS는 ‘한일중+X’ 모델을 바탕으로 아세안과 활발히 협력해 왔으며,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APT 협력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3국 아세안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즈시 슈우지 TCS 사무차장과 한일중 3국 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별도 세션 현장▲ 단체 사진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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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아세안+3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원탁대화 참석중-아세안센터(ACC)와 중국 양저우시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아세안+3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원탁대화가 2024년 10월 17일 중국 양저우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 중쥔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다토 노르만 빈 무하마드 주중 말레이시아 대사, 마우베르 로로자으 다 실바 오르타 주중 동티모르 대사, 왕진젠 중국공산당 양저우시 당서기, 즈시 슈우지 한일중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은 개회식 세션에서 RCEP이 포용적 지역 협력, 특히 한일중 3국 협력 활성화를 위한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유 무역 촉진, 공급망 통합 심화, RCEP를 활용한 글로벌 경제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모든 회원국이 이와 같은 기회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편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중국, 일본, 한국 등 RCEP 회원국 외교관과 학자, 기업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원탁대화를 통해 RCEP의 완전한 이행이 협정 체결국 간 비지니스 발전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당사국들은 국제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시장 개방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기업들이 RCEP의 규칙과 규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발언 중인 즈시 슈우지 TCS 사무차장▲ RCEP 원탁대화▲ 단체 사진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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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2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제27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가 2024년 10월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회원국 정상 및 한중일 3국 정상이 참석하였으며,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도 참석했습니다.각국 정상들은 APT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할 역점 과제를 논의했으며, APT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간 연계성과 회복력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과 APT 협력 체계 강화 및 지역 협력 증진,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정상들은 ‘아세안+3 협력 작업 계획(2023-2027)’의 전면적 이행을 약속했으며 ‘아세안+3 경제협력 이행 계획(2025-2026)’ 추진을 환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상들은 디지털 전환, 기술 및 혁신, 녹색 에너지, 경제 및 금융 통합, 환경 보호, 지역 식량 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이 사무총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리코우칭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AMRO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리코우칭 소장은 오랜 기간 도움을 준 TCS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올해 말 AMRO가 주최하는 행사에 TCS를 초청했습니다.이 사무총장은 카오 킴 호른 아세안 사무총장과도 비공식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카오 사무총장은 TCS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TCS가 금번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아세안 사무국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아세안의 발전을 이끌어온 카오 사무총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세안 국가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카오 사무총장은 한중일 3국의 아세안센터 간 협력을 발판 삼아, 아세안 사무국과 TCS 간에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APT는 지난 1997년 아시아 경제 위기를 계기로 처음 시작된 이래 동아시아 지역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협력을 도모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차기 APT 정상회의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2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리코우칭 AMRO 소장과의 비공식 면담▲ 카오 아세안 사무총장과의 비공식 면담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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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이희섭 TCS 사무총장, 제17회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참석2024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장시성 푸저우시에서 열린 제17회 한중일 문화교류포럼에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했으며, ‘한중일 3국의 전통 연극’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포럼의 연사로 초청되어 ‘3국 교류 협력의 성과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연설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3국 협력이 활성화됨에 따라 세 나라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다고 평가하며, 2025-2026년이 ‘한일중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된 것과 한일중 문화장관들이 3국 문화 협력 확대를 담은 교토선언에 합의한 것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역 안정과 신뢰 구축을 위해 문화 및 대면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TCS가 이러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끝으로, 이번 포럼이 가진 특별한 의미를 언급하며, 포럼을 주최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중일 문화교류포럼은 2005년 3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발족된 이래 매년 번갈아 3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다음 포럼은 2025년 일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발언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 단체 사진2024.09.25 ~ 2024.09.27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사무국에서는 연례보고서, 프로젝트
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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