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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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개최제 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2025년 3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주재, 조태열 대한민국 외교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에서는 이희섭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옌 량 사무차장이 참석했습니다.3국 장관은 한중일 3국 협력의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지난 3국 정상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정상회의를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3국 외무장관은 TCS의 성과와 기여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3국 협력 증진에 TCS가 더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TCS 협의이사회의 임기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3국 협력과 TCS에 대한 3국 외교부의 지속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3국 협력의 진전을 위해 TCS가 기울여 온 노력을 설명하면서, 한중일+X 협력, “2025-2026 문화 교류의 해” 등 이니셔티브와 더불어 보다 심도 있는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TCS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사진: 일본 외무성)(사진: 일본 외무성)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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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쑨 융 중국 안후이성 부성장, TCS 방문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과 옌 량 사무차장은 2025년 3월 20일 사무실을 방문한 쑨 융 중국 안후이성 부성장과 면담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쑨 융 부성장을 비롯한 안후이성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TCS의 설립배경과 조직구조,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지난 2023년 한중일 청년농업인교류프로그램(TREP)을 통해 안후이성과 성공적으로 협력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3국 간 지방정부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후이성의 풍부한 관광 자원이 한중일 문화인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귀중한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쑨 부성장은 한중일 지방협력 증진에 힘써 온 TCS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무역 촉진과 환경보호, 문화관광 교류 등의 분야에서 3국 간 장기적인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쑨 부성장은 또한 안후이성이 3국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 온 경험을 소개하고, 올해 안후이성에서 개최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황산포럼에 이 사무총장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단체 사진▲면담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좌)과 쑨 융 안후이성 부성장(우)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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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이희섭 TCS 사무총장, 2025 NEAR 회원정부 워크숍 참석2025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정부 워크숍*과 국제관계 대사 간담회가 2025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키르기즈스탄 등 6개국 46개 지방정부 공무원과 6개 유관 기관 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NEAR 사무국에 대한 제안 사항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비롯해, 동북아시아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한 회원 정부의 주요 정책 및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하며, 국제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현 상황 속에서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NEAR가 다자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TCS 역시 NEAR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중일 3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NEAR 회원정부 워크숍은 회원 정부 간 네트워킹과 대면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됩니다. 또한, 정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연도의 주요 사업을 점검·평가하는 자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축사하는 이희섭 TCS 사무총장▲ 단체 사진2025.03.12. ~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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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협력활동제9회 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 서울서 폐막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이 주최하는 제9차 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Trilateral Journalist Exchange Program, TJEP)이 2025년 3월 8일 서울에서 폐회식을 열었습니다. “3국 협력: 공동의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중일 언론인 12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관련 정부 기관 방문, 인터뷰, 문화 체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TCS 이희섭 사무총장은 폐회사에서 미디어 협력을 통한 3국 협력 증진에 있어 언론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 한중일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며, TCS 역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폐회식에는 기존 TJEP 참가자뿐만 아니라 청년대사프로그램(YAP) 학생들도 참석해 3국 기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JEP 참가자들은 한국 외교부를 방문해 대변인과 미팅을 가졌으며, 아시아태평양국 오진희 심의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중일 협력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외교부 정례 브리핑실을 견학했습니다. 또한, 난타 공연 관람과 불고기 식사를 통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진전통 자개 공예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이영옥 명장을 인터뷰하며 한국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중일 3개국을 모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6박 7일간 진행된 이번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은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한국 서울을 순회하며, 각국의 언론 환경을 경험하고, 인터뷰 및 문화 체험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CS 이희섭 사무총장의 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2025 폐회사▲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 폐회식▲한국 외교부 대변인과의 만남▲아시아태평양국 오진희 심의관과의 미팅▲한국 외교부 정례브리핑실 방문▲한국 전통 자개 공예 문화 체험▲자개 이영옥 명장과의 공동 인터뷰2025.03.07. ~ 2025.03.08.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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