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3회 만성질환(NCDs)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한중일 심포지엄 개최, 일본 도쿄 2018.11.26

2018년 11월 26일, TCS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 후생노동성과 함께 만성질환(NCDs)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한중일 심포지엄을 공동 주관했습니다. 심포지엄은 2018년 11월 25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의 부대 행사로 열렸습니다. 



​ 심포지엄에는 3국 공무원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3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석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의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도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개회식에서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세 국가에서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은 제11회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에서 언급된 만성질환 문제 대응에 3국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관련 전문가들이 지혜와 노력을 모아 동북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참가자들은 두 가지 주요 안건, 1)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인구 기반 접근법, 2) 2018 평창, 2020 도쿄, 2022 베이징 올림픽을 금연 대회로 지정하는 법률 및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