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주한중국문화원과 친바이란 작가 공개강연 공동 개최
2017.06.15
2017년 6월 15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친바이란 작가의 공개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친바이란 작가는 2005년 ‘중국 10대 예술 거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유명한 여성 화가입니다. 이번 강연은 ‘중국 고전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양 허우란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중일 3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강조하였습니다. 강연에서 친바이란 작가는 중국 고전미술의 화풍과 화구, 화법의 역사적 발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연은 친바이란 작가의 그림 시연 및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함께 두 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본 강연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주한중국문화원과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친바이란 작가의 내한 전시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친바이란 작가 공개강연 모습
친바이란 작가의 그림 시연
단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