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7대 협의이사회,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예방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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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의 이희섭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옌량 사무차장(제7대 협의이사회)이 2025년 1월 9일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 대사를 예방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다이빙 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TCS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변함없는 지원과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해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TCS는 공동선언문의 원칙에 부합하는 일련의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정상회의의 성과를 적극 이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관련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3국 협력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이빙 대사는 제7대 협의이사회의 예방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자신이 한중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중일 3국은 국제사회의 주요 정치·경제의 주체로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긴밀히 연대하고 있다면서, 호혜적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향후 TCS의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이 사무총장은 중국 시짱 자치구 강진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 이희섭 사무총장과 다이빙 대사 

▲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