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사무총장단 조선일보 방문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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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3일, 어우 보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과 백범흠 사무차장이 조선일보 주용중 편집국장을 만나 한중일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한중일 간 양자관계 현황과는 별개로 견고하고 미래지향적인 3국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TCS의 노력을 강조하고, 청년 교류 증진을 위한 제6대 사무총장단의 업무 계획을 소개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력(RCEP)을 통한 경제 부문에서의 한층 강화된 협력이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및 3국협력 증진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언급되었다. 어우 사무총장은 조선일보와 한중일 3국협력 국제포럼(IFTC) 참여 공식 언론사로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3국 국민의 상호 인식을 함께 개선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백범흠 사무차장은 <한중일 스피치 콘테스트>, <한중일 청년대사프로그램(YAP)>, <한중일 버추얼마라톤> 등 TCS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소개했다. 

주용중 편집국장은 한중일협력 활성화를 위한 TCS의 고유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협력의 정신 증진을 위한 3국 젊은 세대의 역할 및 상호인식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3국협력 및 청년층 교류를 위한 TCS 활동의 성공을 기원하고, 사업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합의했다. 

▲(좌측부터): 백범흠 TCS 사무차장,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