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13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 참석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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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이 2020년 11월 5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일본이 주최국으로서 경제산업성 오가사와라 요이치 대신관방 심의관이 의장을 맡았으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콘텐츠정책국장과 중국 문화여유부 마 펑 산업발전사 부사장 및 3국의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김민정 사회문화부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습니다.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은 2002년 이래 매년 3국 정부와 관련 민간업계가 모여 각국의 문화콘텐츠산업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입니다. 

제13회 포럼은 정부 간 회의, 온라인 패널토론 및 세미나로 구성되었으며, ‘일본방송영상콘텐츠마켓(TIFFCOM)’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었습니다. 정부 간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각국의 콘텐츠 산업에 끼친 영향과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서의 3국 간 협력 지속을 위한 ‘제13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제14회 포럼은 2021년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단체사진(좌측 상단: 일본, 우측 상단: 국, 아래: 한국) 

▲ 축사를 전하는 TCS 김민정 사회문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