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한 메이 사무차장, ‘한중일 건강산업 포럼’ 참석, 중국 길림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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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의 한 메이 사무차장은 2019년 5월 23일 중국 길림에서 개최된 ‘한중일건강산업포럼’에 참석해 축하연설을 하였습니다.

 
한 메이 사무차장은 연설에서 지난 20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일이 보여준 협력의 발전과 성과에 대해 되돌아 보았습니다. 인구 노령화, 헬스케어 수요의 증가와 같은 공동의 문제에 직면한 한중일은 보건산업 발전에 있어 상호 보완 및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광시 위원회와 광시 좡족 자치구 정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한중일 보건산업 협력 촉진을 목표로 하며, “보건산업 투자 및 개발기회 공유”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CCPIT, 광시 좡족 자치구 정부, CCPIT광시 위원회, 주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표단 및 한중일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중일 파트너를 연결하는 중요한 국제 플랫폼인 ‘한중일건강산업포럼’ 은 보건산업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한중일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