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19차 한중일 특허청장 회의 (TRIPO) 개최 2019.12.03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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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S 차오 징 사무차장은 지난 2019년 12월 4일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제19차 한중일 특허청장회의 (TRIPO)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박원주 한국 특허청장, 셴창유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장, 마츠나가 아키라 일본 특허청장이 참여했습니다.


차오 사무차장은 회의 중 연설을 통해 TCS 및 TCS의 3국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역내 특허 시스템을 증진하는데 리더십을  발휘한 3국 특허청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차오 사무차장은 한중일 특허청장 회의가 20주년을 맞이하는 계기에 TCS는 특허협력을 새로운 협력발전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3국 이해관계자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3국 청장은 각국의 지적재산 발전현황을 소개하고, 3국협력을 위한 여러 협력주제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2020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3국 특허협력을 통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기술발전 등 3국이 공동으로 대면한 도전에 대한 3국 협력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회의 후 3국 특허청 관련자들은 “특허 행정 및 법률 보호 현황”이란 주제로 열린 제7차 TRIPO 심포지엄에서 특허법률 및 정책에 관한 논의를 이어나갔습니다.

TRIPO는 2001년 처음 개최되었고, 심포지엄은 2013년에 처음 열렸습니다. TCS는 2014년부터 TRIPO에 옵저버의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