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46회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 회의 참석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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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 웬 TCS 경제부장은 지난 1 월 11 일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46 회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 (EABC)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비즈니스 분야 협력 강화에 관한 논의를 위해 아세안 +3 기업대표단이 초청되었습니다.


회의에서 챠오 부장은 한일중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및 여타 3 국 장관회의 지원, 한중일협력을 위한 국제포럼 (IFTC)와 한중일 기업인포럼 (Trilateral Entrepreneurs Forum) 주최 등 TCS 의 2019 년도 활동사항을 소개하였습니다. 챠오 부장은 도, 3 국 경제통상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한 <전자상거래에 관한 3 국협력> 공동연구 최종보고서를 공유하였으며 2020 년 TCS 향후 계획도 소개했습니다. TCS 는 EABC 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아세안+3 비즈니스협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활동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동아시아기업인회의는 2003 년 10 월 아세안+3 정상이 동의하고 2004 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설립되었으며, 아세안+3 민간분야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역내 무역투자를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 년 11 월 14 일에 개최한 제 20 차 아세안+3 정상회의 결과물인 ‘마닐라 선언문’과 ‘아세안+3 협력사업 계획 2018-2022’에 근거하여, TCS 는 동아시아기업인회의와의 협력을 통해 역내 무역투자를 증진하고 아세안+3 협력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TCS 챠오 웬 경제부장 발표


▲제46회 EABC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