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45회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 회의 참석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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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TCS) 챠오웬 경제부장을 비롯한 TCS 대표단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5회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 (EABC)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기업 분야 협력 강화에 관한 논의를 위해 아세안+3 기업대표단이 초청되었습니다. 


회의에서 챠오웬 경제부장은 3국협력 국제포럼 (IFTC), 한중일 기업인포럼 등 2019년도 TCS 활동사항을 소개한 후, TCS와 EABC 간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각 기관 활동사항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늘리고 아세안+3 민간분야 간 협력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9월 10일, TCS 대표단은 아세안+3 경제장관과의 EABC 대화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대화에서 EABC는 TCS와 EABC가 2018년에 수행한 아세안+3 공급망연결 향상에 관한 모범사례집 발간을 포함한 성과를 아세안+3 경제장관에게 보고하고 출판물을 배포하였습니다. 

동아시아기업인회의는 2003년 10월 아세안+3 정상이 동의하고 200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설립되었으며, 아세안+3 민간분야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역내 무역투자를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14일에 개최한 제20차 아세안+3 정상회의 결과물인 ‘마닐라 선언문’과 ‘아세안+3 협력사업 계획 2018-2022’에 근거하여, TCS는 동아시아기업인회의와의 협력을 통해 역내 무역투자를 증진하고 아세안+3 협력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오웬 경제부장 발표
▲제45회 EABC 회의
▲EABC 회원과 아세안+3 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