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21회 ASEAN+3 정상회의 개최, 싱가포르 2018.11.15.

제21회 ASEAN+3(APT) 정상회의가 2018년 11월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국의 정상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종헌 TCS 사무총장이 이끄는 TCS 이사진도 참관인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APT 협력 업무 계획 2018-2022 이행을 포함한 APT 협력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APT 협력에 관한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한, APT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지역 공동체 구축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3국 협력이 지역 내 상호 신뢰를 향상하고 서로 이익이 되는 기능적 협력을 신장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APT 협력 프로세스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지역 및 세계적 이슈에 관해서 각국 정상들은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면서, 당사자 모두가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평화 및 안정성 유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항균제 내성 방지 협력에 관한 APT 정상 선언이 싱가포르의 주재 하에 APT 정상회의에서 채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