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시마 개회식 2019.02.01

2019년 2월 1일, 일본 도쿄 도시마구에서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시마(Culture City of East Asia 2019 Toshima)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이 이끄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대표단이 옵저버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한국 인천광역시, 일본 도쿄 도시마구, 중국 시안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2019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었습니다.

 

개막식에는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시마 집행위원장인 다카노 유키오 도시마구 구청장, 인천광역시 박준하 부시장, 시안시 쉬 민페 부시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유키시마 도모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 미야타 료헤이 일본 문화청장, 아세안문화도시 2018-2020 족자카르타 특별자치구 타비프 아구스 라얀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개막식 무대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의 부채와 북을 이용한 전통 무용, 도시마구의 “애니케스트라”(가나가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연주) 및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제왕”인 이치로 미즈키의 마징가 제트 시리즈 열창, 시안시의 당나라 시 낭송 및 퉁소공연 등 동아시아 문화를 표현하는 다채롭고 활기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내가 미래다”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공연하는 초등학생 합창단 

 

 

▲단체 사진 

 

 

▲다카노 유키오 도시마 구청장

 

 

▲박준하 인천 부시장 

 

 

▲쉬 민페 시안 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