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중일 CEO 라운드테이블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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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동맹(Male Allyship)과 가정친화적, 포용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중일 CEO 라운드테이블이 2025 3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저출산, 고령화 등 한중일 3국이 직면한 인구 문제를 자세히 소개하며, 가정친화적 정책수립과 성평등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기업 리더십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 협력에 기여해 온 TCS의 역할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싯다르트 채터지 주중 유엔 상주 조정관이 개회식 기조연설을 담당했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중화전국부녀연합회, 국제노동기구,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의 고위 대표들과 80여 명의 기업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동아시아 지역의 인구 변화와 성평등,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놓고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CEO 라운드테이블은 참가자들이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플랫폼은 또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UNGC의 지역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기조연설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

 

 

 

이희섭 사무총장과 싯다르트 채터지 주중 유엔 상주 조정관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