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7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 중국 항저우시에서 개최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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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가 2024년 9월 11일 중국 항저우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샤쥔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국제협력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나가사키야 케이타 일본 임야청 사유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즈시 슈우지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TCS 대표단도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국장급 회의에서는 ‘산림 정책’,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관리’, ‘산림재해 저감’, ‘목재 산업 발전’, ‘산림 이용’, ‘산림 관리’ 등을 주제로 6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일중 3국 산림 국장들과 대표단은 산림 발전과 산림 협력 분야의 최근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은 산림 협력은 환경 보호, 재해 예방, 농촌 진흥 등 협력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3국 협력의 현황 및 산림 분야와 관련한 TCS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회의 다음날인 9월 12일 각국 대표단은 항저우시 안지현에 위치한 대나무 산업 시설을 방문하고 현지 공무원 및 기업인들과 산림 경영 및 농촌 개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단체 사진 

▲ 제7차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에서 발언 중인 즈시 슈우지 TCS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