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희섭 사무총장, 리츠메이칸대학교 강연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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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2024년 9월 13일 ‘대전환기 동아시아의 정세, 3국 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TCS의 역할을 소개한 뒤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와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한일중 3국은 오늘날의 현실을 면밀히 살피고 분석하여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공존과 조화를 도모하는 한편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에 필요한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질의 응답 시간에 청중들은 3국 협력에 대해 질문하며 이 사무총장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갔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리츠메이칸대학교의 교수와 20명의 학생, 그리고 일반 청중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