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캠퍼스 아시아 동문 워크숍 및 제주포럼,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개최 2024.05.28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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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협력사무국은 대한민국 제주에서 캠퍼스 아시아 동문 워크숍을 제주포럼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의 다양한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에서 온 30명의 캠퍼스 아시아 동문 및 현재 재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캠퍼스 아시아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상호 작용,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월 29일에 개최된 제주포럼은 "변화를 위한 시너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캠퍼스 아시아 이니셔티브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에서는 캠퍼스 아시아 현황, 개선 기회, 그리고 유럽의 ERASMUS 커뮤니티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부경대학교 김선주 교수, 북경대학교 팬 시밍 교수, 그리고 게이오대학교 오비 신노스케 교수가 연사로 참여하여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참가자들과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제주포럼 후에는 캠퍼스 아시아 동문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30명의 참가자들은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의 현재 상태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룹별로 두 페이지 분량의 정책 제안을 공동 작성했습니다. 각 그룹은 캠퍼스 아시아 컨소시엄 내의 모범 사례 식별, 지속 가능한 지역 학술 프로그램 설계 전략 수립, 한중일 협력 체계 내에서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을 평화 구축의 촉매제로 자리매김하는 방안 탐구, 다중 컨소시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루었습니다. 

제주포럼 및 캠퍼스 아시아 동문 워크숍 외에도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세션, 제주 현장 및 문화 탐방, 리셉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강한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Collective Action for Mobility Program of University Students in Asia]는 중국, 일본, 대한민국 간의 국경을 초월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고등 교육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사 및 석사 수준에서 공동 및 복수 학위 프로그램과 단기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은 제1차 및 제2차 한중일 교육부장관회의 공동 성명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3국 간 교육 협력의 주요 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캠퍼스 아시아 동문 워크숍은 이제 4번째를 맞이하며 (2018, 2019, 2023) 캠퍼스 아시아 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지속적인 상호 작용, 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중일협력사무국 주도 사업입니다. 

▲ 제주포럼에서 진행된 TCS 세션 

▲ 단체 사진 

▲ 캠퍼스 아시아 동문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