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제7회 한중일 30인회 서울에서 개최
2012.04.15 ~ 2012.04.16
‘한중일 30인회’가 2012년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한중일 3국 협력”을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공동주최: 한국 중앙일보, 중국 신화통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3국의 정계, 학계, 산업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회의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쩡페이옌 전 중국 부총리도 참석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3국의 금융협력 방안 등을 제안 및 토론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의 신봉길 사무총장, 마오닝 사무차장과 마츠가와 루이 사무차장이 참석하였고 신봉길 사무총장은 15일 환영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한중일 30인회’에서는 3국 언론대표 조찬간담회와 금융 및 무역 이외의 환경 및 에너지, 문화 및 교육 관련 회의가 진행되었고 환영행사로는 ‘한중일 3국 패션쇼’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