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사무총장단 KBS 방문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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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8일, 어우 보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과 백범흠 사무차장이 KBS 김의철 사장과 만나 3국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TCS의 지난 10년 동안의 성취를 소개하고, 3국협력 추진력 유지의 필요성과 코로나 팬데믹 및 양자관계 현황과는 별개로 한중일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유했다. 이어 어우 총장은 청년교류에 대한 현행 사업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된 하나의 장을 제공하여 3국 젊은층이 상호 인식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백범흠 사무차장은 TCS가 3국협력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KBS와 함께 제고할 것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김의철 사장은 TCS에 대한 전적인 지원을 표하며, 3국협력 활성화에 공헌한 사무국의 지난 10년의 성취를 높게 평가했다. 나아가 평창-도쿄-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역내 올림픽 행사가 한중일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의철 사장은 3국협력 지원을 위한 KBS의 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약속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좌측 부터)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 김의철 KBS 사장 

▲단체 사진 

▲회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