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4회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청소년 문화캠프, 제주에서 개최 2019.09.20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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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청소년 문화캠프가 2019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올해는 ‘지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 음악, 예술, 댄스 등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문화교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16 동아시아문화도시인 한국의 제주도와 중국의 닝보시, 일본의 나라시를 비롯해 한국의 청주시, 일본의 야마나시현, 사가현 등에서 모인 3국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습니다. 학생들은 언어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언어를 배우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설경훈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 펑 춘타이 주제주 중국 총영사, 기타 리츠오 주제주 일본 총영사, 나가후치 켄지 TCS 사회문화부장이 초청을 받아 축사를 전했습니다. 

▲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악기제작과 연주를 배우는 학생들

▲ 축사 중인 나가후치 켄지 TCS 사회문화부장

▲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