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한국-칭다오 경제무역협력 세미나 참석 2019.05.14

2019년 5월 14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한 메이 사무차장은 칭다오시 인민정부에서 주최한 한국-칭다오 경제무역협력 세미나에 초청 받아 축사를 했습니다. 멍판리 칭다오 시장 또한 칭다오시 대표단을 이끌고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한 메이 사무차장은 축사을 통해 한중일 3국이 서로 주요 무역 대상국으로서 경제 및 무역 협력의 거대한 잠재성을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메이 사무차장은 TCS가 다양한 형태로 3국 경제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지원을 하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칭다오가 경제 및 무역 협력의 우수 사례를 제공한 전략적이며 지리적으로 중요한 협력 도시라고 강조했습니다.

멍 판리 칭다오시장은 기조 연설에서 칭다오시를 소개하며 향후 협력 도시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칭다오시와 한국 간 증가하는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칭다오시는 국제 항만 도시로서 항상 개방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멍 판리 시장은 한국과 제조업 분야의 교류 협력, 물류와 무역 분야의 교류 협력, 서비스업 분야의 교류 협력, 인적 교류와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세미나에는 약 300여명의 한국-칭다오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세미나 후 장비제조, 의료헬스, R&D, 문화 문역등 다양한 분야의 양해각서 체결식도 진행됐습니다.

▲한 메이 한중일3국협력사묵구 사무차장 축사
▲멍판리 칭다오 시장 기조연설
▲MOU 체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