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공개강좌 “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 첫 번째 행사 개최 2014.02.13.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2014 2 13TCS 공개강좌(TCS Open Lecture)“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Three Strands of Asia)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1차 강연회는 경희대 국제대학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한중일 3국 문자의 고찰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강연은 한중일협력사무국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이와타니 시게오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대학생, 외교부 및 재외공관 관계자, 기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하버드, 예일대, 도쿄대를 두루 거치며 한중일 고전문학을 공부한 인문학자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중일 3국 문자의 공통점 및 차이점과 관련한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 강연은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과 함께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매월 TCS 공개강좌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Three Strands of Asia)를 개최한다. 앞으로도 전통, 일상 생활, 대중문화 등 한중일 3국 사회문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잇달아 연단에 선다

 

흥미진진하게 첫 번째 강연을 듣는 참석자들

이와타니 시게오 사무총장님의 환영 말씀

"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의 첫 번째 연사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한중일 3국의 문자에 대한 강연을 하는 페스트라이쉬 교수

첫 번째 강연 참석자들과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