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한중일의 문화, 공통점 속의 차이점” 개최 2019.04.11

한중일협력사무국(TCS)은 4월 11일(목)에 “한중일의 문화, 공통점 속의 차이점”  강연 시리즈를 개최하였습니다. 시리즈 중 첫 번째인 본 강연의 제목은 “교육의 또다른 가치를 말하다: 한중일 간의 상호 이해”였으며,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이 연사로 참석했습니다.  

 

장제국 총장은 강연을 통해 한중일 3국의 고등교육분야의 트렌드와 더불어 대학사회가 대면하고 있는 과제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동서대학교는 파트너 대학인 일본의 리츠메이칸 대학교와 중국의 광동외국어외무대학교와 함께3국 간의 학생 교류 증진을 위한 한중일 교육부의 사업인 캠퍼스아시아(CAMPUS Asia)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연에서 축사를 전한 이종헌 TCS 사무총장은 “한중일의 문화, 공통점 속의 차이점” 강연 시리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은 사업이 한중일의 대중을 대상으로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증진하는 사무국의 존재 목적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종헌 사무총장은 또한 강연 시리즈의 첫 주제로 교육이 선정된 이유를 한중일의 미래가 청년 세대에게 달려 있는 점을 들어 설명하는 한편,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3국 협력의 성공에 주요한 역할을 할 요소임을 역설했습니다. 

 

▲장제국 총장의 한중일의 교육에 대한 강연

  

▲이종헌 TCS 사무총장의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