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28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
2025.10.27.
제28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가 2025년 10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주재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는 아세안 회원국과 일본, 중국, 대한민국의 정상 및 외교장관이 참석했으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역내 거시경제·금융 동향과 전망을,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EABC)가 역내 경제 성장 동향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은APT 협력의 진척 상황을 개회 세션에서 브리핑했으며,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은 옵저버로 참석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APT 협력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역내 협력 증진과 신흥 도전 과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APT 체제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아세안+3 협력 작업 계획(2023–2027)’의 이행을 환영하고 식량·에너지 안보, 디지털 경제, 그린 경제, 빈곤 감축, 청년 발전, 초국경 범죄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으며, ‘지역경제 및 금융 협력 강화에 관한 APT 정상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사무총장은 AMRO의 와타나베 야스토 대표와 면담하고, ‘한중일3국 경제 보고서 (TER)’ 준비 과정 등에서의 지속적 지원에 사의를 표하며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희망했습니다. 와타나베 대표는 TCS의 지속적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협력 심화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과 면담하여 ‘Trilateral+X’ 협력 확대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편 10월 25일에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된 ‘2025 아세안 비즈니스 및 투자 서밋(ABIS)’에도 이 사무총장이 초청되었습니다. ‘공유된 번영을 위한 시장 통합’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아세안의 경제 회복력 강화,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 성장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이 사무총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중국신문사, 신화통신, 아사히신문, 이데일리 등 한중일 및 역내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3국 간 대화와 협력을 지속해나가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공중보건, 고령사회, 재난관리, 기후변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협력이 동북아의 평화와 상호 신뢰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청년·문화·지방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여 고위급 대화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TCS는 앞으로도 한중일 협력 프레임과 APT 메커니즘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단체사진 (ASEC 제공)

▲제28차 아세안+3정상회의 (ASEC 제공)

▲이 사무총장,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ASEC 제공)

▲이 사무총장, 와타나베 야스토 AMRO대표와 면담

▲이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과 면담

▲이 사무총장, 아세안 ABIS 2025 참석

▲이 사무총장, 아사히 신문과 인터뷰

▲이 사무총장, 아세안+3 정상회의 전 이데일리와 인터뷰

▲이 사무총장, 아세안+3 정상회의 전 신화통신 및 중국신문사와 인터뷰 (신화통신 제공)

▲TCS 대표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