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13차 한중일3국 원자력고위규제자협의회 (TRM) 개최 2021.11.30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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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한중일 3국 원자력고위규제자협의회(TRM) 및 TRM+가 2021년 11월 30일 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반 노부히코 일본원자력규제기구 (NRA) 위원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장보현 원자력안전위원회(NSSC) 사무처장, 지앙 광 중국 생태환경부 국가핵안전국 핵방사선 안전규제 부국장, 그리고 사카타 나츠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이 참석하였으며 사카타 사무차장은 개회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카타 사무차장은 원자력발전이 주요한 에너지공급원인 동북아에서 역내 원자력 안전 확보 및 강화에 TRM 체제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하며 코로나 19 로 인한 변화와 제한에도 불구하고 3국 원자력규제 관련 기관들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와 활동에 사의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3국 원자력 안전 협력에 대한 TCS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각국 참여기관은 원자력 안전 활동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공통의제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3국 대표는 3국 간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모았으며 차기 TRM은 2022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한중일 3국 원자력고위규제자회의 단체사진 

▲TCS 측 회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