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예방 2017.11.08

2017년 11월8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은 조선일보사를 예방하고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양측은 2018 년 4월 도쿄에서 개최될 2018 한중일3국협력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Trilateral Cooperation: IFTC*)을 비롯한 제반 3국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의에서 방상훈 사장은 한중일 3국이 운명공동체로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각국이 관계개선에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그는 TCS가 3국협력 증진을 위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TCS와 그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TCS 이종헌 사무총장은 IFTC를 비롯한 TCS의 주요 활동에 대한 조선일보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다가오는 2018 IFTC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한메이 사무차장과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 또한 3국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론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국제포럼은 한중일 협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3국 정부의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한중일 협력 전망을 제시하는 TCS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해마다 한국, 일본, 중국에서 순회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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