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한중우호협회와 제7회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 공동 주최
2017.11.16.
제7회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가 2017년 11월 16일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국 청년 교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는 짧은 동영상을 통해 3국 관계 증진에 관한 한중일 청년들의 흥미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2014년부터 한중우호협회와 함께 본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한 메이 사무차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9월 개최된 한중일 청년 모의 정상회의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중일 3국의 상호이해와 우애를 증진하는 청소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 청년 대사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3국협력에 기여 가능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TCS가 기울여온 노력을 언급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한중일 혼성 7개 팀이 ‘우리가 보고, 느끼고, 바라며, 함께 만들어가는 한중일 3국의 모습’을 주제로한 UCC 동영상을 발표하고, 제작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사무국 대표단은 본 행사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전통공예를 통해 이어지는 한중일”라는 제목의 UCC를 제작한 ‘한중일 Uni-Uni’ 팀에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상을 수여했습니다.
제6회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상: ‘한중일 Uni-Uni’ 팀
(“전통공예를 통해 이어지는 한중일”)
한중우호협회 회장상: ‘和멀니’ 팀
(“음악으로 通하다”)
우수상: ‘이치(いち) 또 이치(一起)’ 팀
(“너 주말에 뭐해?”)
단체사진
축사를 전달하는 한 메이 사무차장
제7회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상을 전달하는 챠오 웬 사회문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