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57회 제주 탐라문화제, 한국 제주 2018.10.10.

 

 

제57회 탐라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 동아시아 문화도시(EACC) 9곳과 3개국의 자매 도시들이 3국 문화장관 회의 후 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대표단은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TCS의 나가후치 사회문화부장이 김남진 제주 문화정책과장을 만나 문화 및 인적 교류 분야에서 가능한 TCS와 제주와의 협력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아시아문화포럼의 거점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강지석 국제교류전문위원장을 만나 EACC 네트워크의 촉진과 EACC 도시 간의 미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축제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써 중국과 일본의 민속 공연팀은 제주의 초등학생들에게 각국의 문화유산과 지역의 특색을 선보였습니다.

 


▲민속 예술팀 및 초등학생 단체 사진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공연을 선보인 중국 하이난의 민속 예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