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6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
2015.11.29. ~ 2015.11.30.
제6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2014년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본 회의에 옵저버로 참석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 시모무라 하쿠분 대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중국 문화부 양즈진 부부장은 본 회의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한중일 예술제, 한중일 문화예술교육포럼 등 2012년 상하이 액션플랜에 명시된 구체적 협력 방안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세 장관은 문화, 예술, 청소년 분야 교류 증진, 문화유산 보호, 문화산업 발전 분야의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요코하마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 한국 청주시가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제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15년 중국에서 개최됩니다. 제7회 회의에서는 문화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액션플랜을 마련합니다.
제6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사무국 대표로 참석한 천펑 사무차장
한중일 3국 장관 단체사진
한중일 3국 장관 및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시장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