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양 허우란 사무총장 서울외신기자클럽 6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발표
2016.12.07.
양 허우란 사무총장은 12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서울외신기자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본 세미나는 ‘2017년 동북아시아 전망’을 주제로 언론진흥재단과 서울외신기자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양 사무총장은 주제 발표자로 초대받아서 ‘동북아시아 협력’에 대하여 논하였습니다.
양 사무총장은 그동안 축적된 한중일 3국협력과 그 실질적인 성과가 지역협력 증진을 위한 주요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브렉시트 투표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세계가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직면했지만, 3국은 이러한 위기를 특별한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공유했습니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 요네무라 코이치 지국장, 중국 인민망 저우위보 지국장, 한겨레신문 박영률 부장대우, KBS 유석조 국제부장, 조선일보 안용현 차장이 참석해서 ‘3국협력을 위한 3국 언론인 공동선언’, ‘3국협력 연례 기자회견’과 같은 3국협력과 TCS를 위한 건설적인 제안 및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체 사진
양 허우란 총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