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중국(허페이) 국제가전제품박람회가 2018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허페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MIIT),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및 안후이성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이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TCS 대표단은 개회식과 한중일 비즈니스 협회 협력 및 가전제품 산업 개발 포럼 등 주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중일 3국의 공무원과 비즈니스 대표들은 더욱 견고한 협력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한 메이 사무차장은 포럼에서 일대일로(B&R) 계획을 배경으로 한 한중일 3국 협력에 관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한 사무차장은 연설에서 세계 주요 경제를 차지하는 한중일 3국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나가며 더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방적이고 포괄적이며 실용적인 사고방식으로 한중일 3국 협력을 더욱 긴밀하고 밀접하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사무차장은 세 정부에서 3국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로서 TCS는 이러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사무차장은 포럼 이후 허페이 방송사 및 TV 방송국, 홍콩 위성 TV와 인터뷰를 통해 3국 협력을 위한 현재 및 앞으로의 기회와 도전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 사무차장은 박람회 및 포럼이 업계 내 비즈니스 협력을 고무시키고 허페이 시장을 개방하여 더 많은 해외 사업 및 투자를 영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허페이) 국제가전제품박람회는 중국 국무원이 승인하고 중국 MIIT와 CCPIT 및 안후이성 정부가 주관하는 업계 주요 행사입니다. 2007년부터 본 박람회는 국내 및 해외 가전제품 업계의 기업들에게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약 400개 기업이 올해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국제 상공회의소(CCOIC), CCPIT, 안후이성 및 허페이 지자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3국 및 기타 국가에서 200명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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