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사무총장, 중국중앙전시대(CCTV) ∙ 중국국제방송국(CRI) 관련자 면담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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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어우 보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루싱하이 중국중앙전시대(China Central Television, CCTV) 서울지사장, 장윤 중국국제방송국(China Radio International, CRI) 선임특파원을 만나 면담을 나누었습니다. 각 측은 한중일 3국의 여론 현황을 확인하고 대중매체의 역할 및 중요성을 논의하였습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최근 한중일 국민 간 상호인식이 저하되고 있음에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인식 현황을 지적하며 임기에 걸쳐 3국협력에 관한 대중인식 제고를 위해 힘쓸 것임과 새로운 TCS 홍보계획 ‘PR 플러스 프로젝트’를 소개하였습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TCS와 CCTV, CRI 사이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였습니다. 

루싱하이 CCTV 서울지사장, 장윤 CRI 선임특파원은 중국중앙방송총국(China Media Group) 조직 하 CCTV와 CRI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3국 젊은 세대의 상호인식 개선을 위한 TCS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3국협력을 위한 TCS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좌측부터) 리다지에 CCTV 특파원, 루싱하이 CCTV 서울지사장,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 장윤 CRI 선임특파원, 탕싱 CCTV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