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1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2021.08.30.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미치가미 히사시 사무총장은 2021년 8월 30일 제1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옵저버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문부과학대신 주재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후 허핑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 황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였습니다.
3국 문화장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이 문화 분야에 끼친 영향에 주목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나날이 증대하는 최첨단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3국 간 문화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장관들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도시 간 교류 촉진, ▲문화 예술 기관 간의 실무협력, ▲ 문화 산업과 관광업의 지속적 발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연계 강화,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한 공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시 등 5가지 측면에서 한중일 문화교류를 함께 추진해 나가는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단체 사진
▲제1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옵저버로 참석한 미치가미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