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및 사무차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예방
2017.11.24.
2017년 11월 24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및 사무차장은 최종배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예방하고 한중일 원자력 안전분야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특히 원자력 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된만큼, 최종배 사무처장은 한중일 원자력안전규제책임자 회의의 틀에서 3국의 비상대비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사무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TCS 이종헌 사무총장은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의 한중일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3국 원자력 안전 관련기관의 사업 제안이나 협조요청 등을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최종배 사무처장과의 면담 모습
단체사진